한국 무용단체 온라인 공연 문화원 LA댄스페스티벌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창작 무용 공연을 즐길 수 있다.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은 오는 5일까지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LA를 비롯한 한국, 스페인, 대만, 브라질, 폴란드 등 총 6개국 무용수들의 춤을 온라인 스트리밍(매일 정오~자정까지)으로 보여준다. 스트리밍은 LA 댄스페스티벌(www.ladancefest.org)과 러크먼 파인 아츠 컴플렉스(www.luckmanarts.org)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LA댄스페스티벌’로 문화원을 비롯한 서울국제댄스페스티벌인탱크, 브록커스프로젝트댄스, ING콜라보그룹, 러크먼파인아츠콤플렉스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문화원측은 “지난 2012년부터 LA에서 열리고 있는 유서 깊은 ‘LA 댄스 페스티벌’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준비했다”며 “페스티벌에는 한국에서 활동중인 최고의 무용 단체 총 6개 팀이 초청받아 참여하게 된다”고 전했다. ▶문의:(323) 936-3015 장열 기자la댄스페스티벌 무용단체 한국 무용단체 공연 문화원 온라인 스트리밍